[작가]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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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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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대 울산광역시의회 부의장

부산 월내에서 자랐다. 글이 좋아 선생의 꿈을 키우던 문학 소녀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인 1987년 6월 10일, 거리로 나왔던 시민들에게 권력의 횡포에도 굴하지 않는 DNA를 이어받았다. ‘올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울산대학교 철학과를 지망했다.

재능교육에 입사해 울산 최단기, 최연소 지역국장이 된 후 20년간 전국 각 지역을 15번이나 옮겨 다녔다. 담당 지역의 사업을 발전시킨 능력을 인정받아 지역국장을 거쳐 사업국장까지 역임했다.

이후 울산 남구의회 14석의 의석 중 최초이자 단 한 명의 민주당 의원에 당선되어 혼자라는 악조건 속에서도 최다 조례 제정과 자유발언을 해냈다.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에 입학해 울산과 서울을 왕복하며 행정학 석사학위까지 받는 등 한 신문에서는 송곳 같다는 표현을 쓸 정도로 의정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울산광역시의회 시의원으로 의회 전반기 부의장을 거쳐 민선 8기 울산 남구청장 후보로 온 힘을 다해 뛰었다. 현재는 울산시당 을지키는민생위원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2년 ‘대한민국의정평판대상’ 시상식에서 울산 최초의 지방자치의원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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