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황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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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황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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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에서 태어나 여고 졸업 후 24살에 결혼하여 시장에서 35년 넘게 야채 장사를 하고 있다. 초등학교 5학년이던 막내아들을 먼저 보내는 아픔을 가슴에 묻었을 때도, 허리, 무릎, 심장 등 여러 번의 수술을 받았을 때도, 어떠한 일에도 묵묵히 가게로 향했다. 지금은 아침에 눈 뜨면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가게로 향한다. 내가 살아가는 모습을 유심히 보던 며느리의 권유로 글을 쓰기 시작했고 쓰는 동안 행복했다. 그 마음이 이 책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전해져 함께 행복해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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