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김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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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는 특수 교육을 전공했다. 하지만 대학교 입학 후 특수 교사의 길이 자신과 맞지 않는다는 생각에 임용고시를 보지 않고 기간제 교사의 삶을 선택했다. 이상과 현실은 다르듯, 교직 생활을 통해 ‘을’의 삶을 경험한 지은이는 ‘새로운 돈의 개념’을 접하게 되면서 그동안 자신이 살아왔던 인생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게 된다. 중요한 것은 ‘열심히’가 아니라 ‘제대로’ 사는 것임을 깨달았다. 지은이는 어린 시절 자신이 금융 교육을 받았더라면 다른 인생을 살았을 것이라는 아쉬움으로 본인이 받지 못했던 금융 교육을 딸에게 해주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지은이의 경험과 깨달음이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 공감이 되고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경제 교육의 중요성은 알지만, 방법을 몰라 시작조차 못 하는 부모들에게 경제 교육을 넘어 부자 마인드를 갖도록 돕는 멘토가 되는 것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