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수경

이전

  저 : 조수경
관심작가 알림신청
너울이랑
『여기저기 써먹는 일상 한국어』의 저자이다.
‘너울이랑’은 가천대학교 한국어문학과 소속의 학생들이 모여 만든 프로젝트팀이다. 평소 국어학에 관심이 많고,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에 흥미를 느끼고 있다. 팀명 ‘너울이랑’은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바다의 큰 물결이라는 뜻의 ‘너울’과 격조사인 ‘이랑’이 합쳐져, ‘작은 물결로부터 큰 바다의 물결로 변화의 결을 만들겠다.’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또, 발음상 ‘ㄹ’이 연음되는 특성을 고려해, ‘너 우리랑’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에, ‘너! 우리랑 함께 공부하자’라는 뜻으로 이름을 짓게 되었다. 이 책을 보는 당신과 ‘너울이랑’이 하나의 ‘우리’가 될 때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고자 한다.

조수경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