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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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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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덤불속으로 굴러 들어간 구슬을 꺼낼 때에는, 손 모양을 동그랗게 하고 조심조심 꺼내야 합니다. 그리고 그때, ‘아야’하고 따끔함을 느낄 준비도 되어 있어야 합니다.

제가 지은 이 이야기도 독자들의 마음속으로 따끔함이 전달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알리고 받아들이는 과정에는 반드시 아픔이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이야기는 스타트 업의 조화로운 인력 구성이 왜 필요한가를 담고 있습니다.

이런 이야기는 자칫 책을 펼쳐 보기도 전에 긴장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편안한 느낌으로 읽는 책입니다!

행여 책의 내용이 가시 같아서 읽는 동안에 나를 찌르지나 않을까 하는 두려움은 잠시 접어두셔도 된다는 뜻입니다.

<저자 활동> 제조기술의 상업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

마이 비즈니스 저(2021.12). 경영 컨설턴트로 사회적기업 컨설팅에 잠시 몸담음. 현장 엔지니어로 스타트 업 개발팀 팀장, 전자부품 생산, 나노파우더 개발, LED 연구에 참여, DGIST 에너지시스템공학과 박사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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