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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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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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직접 내게 먹지말라 하셨으면 저는 절대 먹지않았을겝니다.
저는 겁이 많거든요.
저는 도덕적인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무슨 연유에서인지 내가 이제와 당신앞에 무릎 꿇기를 희망하는 것을 나조차 알 길이 없습니다.
내 마음속에 여전히 죄책감이 넘쳐 흐르기 때문일까요.
인스타그램 moongtaeng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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