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라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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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라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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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별명은 다 가진 여자였다. 집이 부유한건 아니었지만 FM같은 평범한 일상을 살고 있었다. 대학입시도 공무원 시험도 결혼도 출산도 어느하나 막힘없이 술술 풀렸다. 아주 적절한 때에 인생과업을 수행해 나가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일련의 사고와 사건들로 나의 일상은 완전히 무너졌다.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었지만 다시 일어섰다. 오늘도 피를 뽑는다. 그 순간에도 나는 꿈을 꾼다.
인스타그램: @la_v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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