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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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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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라도 미뤄놨던 말들을 전하려 합니다

늦게 연이 닿은 만큼 조심스럽게,
또는 묵직하게 당신에게 다가가려 합니다.

슬픔마저 익숙해져버린, 체념한 당신에게
많은 문장들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당신의 아픔을 어루만져주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Instagram @sowol_wri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