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 미녀와야수짐 대표,現 청년들과의 소통 세미나 지도자,前 선문대, 순천향대, 단국대 등 체육 대학 특강 지도, 단국대학교 운동처방재활학과·보디빌딩부 전공.

피트니스 사업가.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12만 명, 유튜브 구독자 5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

스물다섯 살이던 2016년, 대학교를 휴학하고 폐업한 센터를 인수했다. 작은 PT 샵에서 시작해 이제는 여섯 곳의 헬스장을 운영하는 대표가 되었다. 헬스장을 운영하기 전까지는 오전에는 아파트 헬스장에서, 오후에는 사설 피트니스 센터에서 ‘투잡’을 뛰기도 했다. 지금도 당시의 마음을 잊지 않고, 대표로서 가져야 할 마음가짐을 매일 되새기고 있다. 지금까지도 선수 레슨 및 코칭을 돈을 지불하며 수강하는 등 배움의 끈을 놓지 않고 있으며, 사명감을 갖고 피트니스 문화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7년도부터는 대학 강의와 세미나를 나가기 시작해, 500명 이상의 현직 트레이너 그리고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직원들을 제외하고서도 200명 이상의 선수 및 트레이너 지망생들을 직접 지도하기도 했다.

단순히 ‘돈’의 숫자에 갇혀 있다면 어느 순간 멈춰 성장할 수 없으며, 트레이너라는 직업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다면 한계를 돌파할 수 없음을 느꼈다. 이러한 깨달음을 『독보적으로 성장하라』에 담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