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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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김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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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째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그림책 세계에 풍덩 빠졌어요. 남매와 매일 그림책을 읽으며 즐거운 상상을 했죠. 그러다 제 주변에 사물과 생명체들이 생각하고, ‘인간의 언어로 말한다면 지금 나에게 어떤 말을 할까?’라는 질문을 하게 됐어요. 물건에 ‘사람처럼 생각하고 말해라 얍!’ 주문을 걸어 이야기를 지었어요. 마법에 걸린 첫 번째 아이는 우리 집 자동차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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