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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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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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둘, 누이 둘 사이에 샌드위치처럼 끼여서 자란 외동아들이다. 엄마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자랐다. 엄마는 온 세상과 같은 존재였다. 초보 작가로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엄마를 회고하며 내 안에 깃든 엄마에 대한 감정을 정리해 보고 싶었다. 50대 후반이 되었지만 아직도 엄마라는 말만 들으면 눈시울이 붉어지는 울보 아들이다. 사무치는 그리움에 흘리는 눈물이다. 책이 출판되면 하늘이 예쁜 날 엄마를 찾아가 한 권 올려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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