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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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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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친구랑 함께 갔던 학교 도서관에서 책과 이야기에 빠져들었다. 좋은 엄마가 되고 싶어 책을 들었다가 막내의 사춘기와 갱년기가 만났을 즈음 다시 책으로 돌아왔다. 돌이켜보면 삶의 순간마다 붙들어 준 것도, 세상으로부터 실컷 두들겨 맞은 나를 보듬어 주었던 것도 책이었다. 책 속에서 꿈의 단서를 발견하게 되었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다 작가의 꿈을 갖게 되었다. 지금은 13년째 장애통합교사로 일하면서 지역주민들과 독서 모임, 블로그와 밴드에 글쓰기로 함께 성장하는 삶을 나누고 있다. 언젠가는 사람을 살리는 글로 밝은 사회를 만들겠다는 꿈을 키워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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