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심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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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심의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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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생(토끼띠·염소자리)이며, ?의린(誼潾)?은 필명으로 “글을 통해서만이 옳으며, 맑지 않으면 가지를 말라.”는 뜻으로 그의 인생을 한마디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는 언젠가 사회적 수단체(means)로 살아가고 있음을 확인하던 순간부터, 인간의 역사에서 예의(courtesy)가 사라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반복되는 부조리(absurdity)의 삶에서도 인간은 왜 살아가야 하는지, 민주주의(democracy)와 기술(technology)은 양립할 수 있는 것인지, 그리고 국가는 어떤 이유로 국민을 위한 의사결정의 합리성 모델(rationality model of decision making)을 상실하게 되는지에 대한 탐구(quest)의 목적들이 형성되었습니다. 그는 탐구의 방법론으로 과학적 일반화의 허구를 벗어나 시공간적 맥락(contexts)의 분석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공공정책(public policy)에 사회학(sociology)과 철학(philosophy)을 결합하는 것에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그는 대학의 상아탑과 공직의 영역을 떠나면서 이성(reason)의 ‘절대적 회의(absolute skepticism)’가 지배를 하는 것이지, 야만(barbarism)의 요란함(noisiness)이 지배하는 것이 아니며, 특권이 부여되지 못한 사람들(“the unprivileged”)을 위해 사회는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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