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논공초등학교 교사. 서로에게 느껴지는 따뜻한 마음이 행복한 교실을 만든다고 믿는 초등교사이다. 작은 학급 활동으로 시작된 긍정적 변화를 계기로 학급경영에 열정을 쏟게 되었다. 아이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도록 크고 작은 학급 활동을 꾸준히 시도 중이다. 진로교육연구대회에서 1등급을 수상한 바 있으며 현재는 대구광역시 교육청 초등 행복한 학급경영전문가 연구회에서 활동 중이며, 대구미래학교 현장지원 핵심 요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