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서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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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서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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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살에 결혼했다. 딸 다섯, 아들 둘인 가족의 막내 며느리가 되어 75세 시어머니를 만났다. 나이 많은 어머니의 진솔한 말들을 오래 기억하고 싶었다. 그래서 어머니에 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쓰는 동안 어머니는 92세가 되셨다.

식품회사 전략기획팀에서 10년간 기획과 보고서 쓰는 일을 했다. 퇴사 후 대학원에 들어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교육’을 전공했다. 현재 서강대학교 한국어교육원에서 일한다.

브런치 @4336sun
인스타그램 seominseon6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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