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홍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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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홍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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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3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9살 무렵부터 한겨울 얼음판 위에서 태권도를 하고 새벽 냉수욕을 시작했다. 13세부터 강도 높은 무술 수련을 했고, 성인 무술 유단자와 대적할 수 있게 되었다. 중고등학생 때 이른바 ‘장좌불와’라는 밤새 좌선하기를 즐겼다. 고려대학교 전기공학과에 진학했지만 공학보다는 성경과 불경 공부에 심취했다. 24세에 도의 세계에 입문하면서 현실 세계에서 수련을 이어가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를 다니며 일반적인 삶을 살았으나 한 시도 수련을 쉰 적이 없다. 33세에 한풀이라는 우리 전통 무예를 접하면서 이전 문명부터 전해 내려온 무예의 비기들을 습득했다. 그 후 거의 삶을 놓을 뻔한 세상의 세파에 시달리는 와중에 그보다도 더욱 위험하고 고통스러운 수련 과정을 견뎌내며 수련을 했다. 덕분에 53세에 수련자로서는 그 이상이 있을 수 없는 최종 단계라 할 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지은이의 체험과 성취를 세상에 알려야 한다는 사명감에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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