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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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안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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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으로 먹고 살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고 있다.
자신이 세상에서 드립을 제일 찰지게 친다고 믿는다.
인스타그램 계정 [드립 치는 남자]에서 드립 릴스 영상 누적 조회수가 1110만 회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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