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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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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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중반에 멘토를 만나 '나의다메섹'이라는 글쓰기를 접했습니다. 그 글쓰기를 통해 숨겨진 우울증의 원인을 발견했고, 그러자 나만 할 수 있는 미션이 보였습니다. 그때부터 바로 그 미션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시작했고, ‘나 같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그때의 도전기를 정리하여 《우울증이 희망으로 바뀌는 순간》을 집필했습니다.

‘나의다메섹’을 쓰면서 처음 붙잡은 CVDIP는 ‘교육’이 었습니다. 교육에 관한 독서와 연구를 계속하자 CVDIP는 ‘세계관치유’로, 다시 ‘렘넌트서밋 메이커’로 구체화되었 습니다. 망가진 뇌를 회복하기 위해 독서와 글쓰기에 도전한 결과, 200개 이상의 글과 100개 이상의 영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경험을 바탕으로 더 많은 렘넌트들이 작품을 남기는 것을 돕기 위해 교육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0년 넘게 구축된 잘못된 사고와 행동 패턴을 바로잡는 데 시간이 걸리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씩 치유되어가는 과정을 즐기며 비슷한 문제로 고통 받는 분들을 돕기 위한 글쓰기와 도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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