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고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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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직장따라 울산에 와서 51년째 살고 있다. 이제는 울산이 나의 고향이 되었다. 대학 졸업 후 울산 소재의 몇 회사에서 영어 강사로 근무하다가 딸아이를 낳은 후 전업주부로 약 7년을 보냈다. 딸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영어 교습소를 열었고 꽤 오랫동안 영어수업을 했었다. 지금은 일을 그만두고 어머니 대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법을 이 늦은 나이에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