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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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최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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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경험이 다양한 감정을 뿜어내고 그것들로 세상을 아름답고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다고 믿는 두 아이 엄마.
비록 그 경험이 좋지 않은 경험이었더라도 지나고 나면 그것대로의 에너지가 온전한 멋을 만든다고 생각하는 30대.
아픔과 성숙은 한 끗 차이고 아픔을 벗어나려는 발버둥을 쳐봐야 다른 사람의 아픔도 성숙하게 보듬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는 선생님.
내가 겪은 아픔이 나와 같은 상황인 누군가에게 나와 같은 크기의 상처로 남지 않길 바라며 이혼 가정에서 남들과는 조금 다른 방식의 사랑을 오롯이 받으며 자라온 내가 가정을 꾸리고 사는 지금까지의 과정을 담담하게 이야기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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