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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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조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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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80일된 아이와 단둘이 10년간 여행을 다닌 엄마입니다.
어떤 이는 멋지다고 했고, 어떤 이는 크면 기억도 못할 아이를 데리고 왠 생고생이냐고 하더라구요.
누가 뭐라든, 저는 살기 위해 여행을 떠났습니다. 세상을 통해 많은 걸 보고 들으며 인생 공부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열 살이 된 올해 드디어 육아우울증을 졸업했습니다. 많이 힘들었고 많이 울었습니다.
이제는 어딘가에서 힘들어하고 있을 초보 엄마들을 도와주고 싶어서 온라인 소통공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엄마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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