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박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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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박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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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에서 태어났고, 계명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를 받았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목회자의 길을 걸으면서 청소년 사역으로 소년 분류 심사원, 소년원, 교도소 사역을 통해 뒤안길을 걷는 인생들의 삶을 사색해 왔다. 아시아와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에서 강의로 순회 선교를 하면서 외로운 이들을 돌보다가 캄보디아에서 국민훈장을 받았다.

여러 대학과 신학대학원에서 강의를 하며, 삶과 죽음, 신학과 철학, 교육학과 인문학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흔들리는 갈대의 울음에 잠을 깨며 당신이 있는 곳을 향하여 길 떠나는 나그네로 살아간다. [문학의 봄]에서 “밤낚시”로 시 부문 신인상을 받았고, 첫 번째 시집 『걷는다는 것은』, 두 번째 시집 『우리 엄마』, 세 번째 시집 『접시꽃을 심으리라』, 네 번째 시집 『구절초 피는 언덕』, 다섯 번째 시집 『구월이 되면(피는 꽃은 아프다)』을 냈다. 지금도 매일 걷는 시인으로 끝없는 길을 생각하며 걷고 있으며, 문제를 제기하고 해답을 찾는다.

현재는 대구 온세상교회에서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으며, 기독교 고전 문학에 심취하여 [기독교 고전반]과 기독교 세계관적인 눈으로 세상을 보는 [시 사랑 교실]을 운영하며, 보이지 않는 아름다움을 찾고 버리는 것을 공부하며, 거꾸로 가는 시간을 경험하고, 집회, 강의와 세미나를 인도하며 사람들과의 만남을 즐기며 그르치지 않는 대화로 아름다운 시간들을 경험하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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