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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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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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 하루를 시작해, 술로 하루를 마무리한다. 걷고 또 걷는 것을 좋아하고, 드라마를 즐겨본다. 쉼이 필요한 순간 고개를 들어 하늘을 바라보고, 매일 보는 풍경에도 연신 사진을 찍는다.
주도적으로 인생을 설계하지만 때로는 누군가가 나를 위해 결정해 주길 바라는 날들이 있고, 꾸준히 치열한 삶을 열망하지만 꾸준히 게으르다. 땀은 흘리지만 더위에 무디고, 손발은 차지만 추위에 둔하다.
아홉 살에 엄마를 떠나보낸 후 그리움마저 잊은 채 어제와 같은 오늘을 살아가지만, 엄마의 취향과 꼭 닮은 나만의 취향으로 애정하는 시공간을 채우며, 언제나 살아가는 여행을 꿈꾸는 일상 여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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