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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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 표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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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지 않고 고여서 곪는 이야기도 있다고 믿는 사람. 토해 내지 못하고 삼켜서 생긴 균열에 관심이 많다. 문학의 목적은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하는 것보다 귀 기울이게 만드는 데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섣부른 해소보다는 꾸준한 관심의 힘을 믿는다. 글쓰기 실력이 부족한 것을 알지만 창피한 단계 없이는 발전이 없기에 글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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