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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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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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는 전라남도 작은 섬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할머니 할아버지 아래서 자랐다. 그곳에서 초·중등학교를 졸업 후 홀로 자립하여 대전의 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하며 방송통신대학에서 경영학을 수료하였다. 이후 자영업을 하며 독학을 하여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인터넷카페 블로그 유튜브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늘 엄마에 대한 사랑이 그리웠으나 어린 시절 단 한 번의 기억 외에는 엄마를 본 적이 없었다. 넓은 바다와 갯바위가 유일한 놀이터였고 엄마가 있는 또래 아이들이 부러웠지만, 상상 속에서도 엄마를 그려보지 못하고 자랐다. 늦은 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 기르면서 모든 것을 주고 싶었다. 그러나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서 충동성 반항과 우울감의 지속으로 입원 결과 ADHD라는 소견을 받았고 단순한 사춘기가 아닌 질병으로의 접근을 하게 된다. 치유를 시작하면서 이 모든 과정을 세상에 드러내기로 했다. 또한 비슷한 환경의 엄마 아빠와 소통하며 전문가들의 조언과 치유과정 그 해법들을 공유하기로 한다. 저자는 온몸을 다해 이 글들을 써 내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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