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아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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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아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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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분야 10년 차 네이버 블로거이자 글을 사랑하는, 계속 쓰고 싶은 사람. 나답다는 뜻을 가진 아름에 한을 붙여 형용사인듯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명사가 아닌 형용사라면 무언가 나다움이 끝나지 않고 늘 현재 진행형 같아서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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