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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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그림 : 이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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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풍산동에 오래 된 느티나무가 있습니다. 그 나무가 참 외로워 보였습니다. 더 이상 나무가 외롭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그림책을 만들었습니다. 다들 외로움에 지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기다리면 언젠가 날 따뜻하게 안아줄 누군가를 만나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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