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아동학을 전공하였고 졸업 후 심리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텍사스 대학(University of Texas at Dallas)의 석사과정을 진학하여 인간발달과 영유아 장애(Human Development and Early Childhood Disorders)를 전공하였다. 이후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고 부산대학교에서 특수교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지난 약 10년 동안 발달장애학생에게 응용행동분석을 적용하였으며 학생들의 기능을 향상시키는 효율적인 ABA프로그램을 고안하고 행동 중재 전략을 연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