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까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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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까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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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웅
1994년 출생. 2024년, <너를 사랑하는 이유>를 통해 사랑의 언어로 감정을 달래는 위로의 말을 전한다. 어릴 적부터 생각을 노트에 기록하는 습관이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수집한 각각의 시에는 그 자체로 의미 있는 보물을 숨겨두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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