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사벨 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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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사벨 메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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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 태어나 포르투갈에서 자랐다. 아버지에게 신문 읽는 법과 십자말풀이를 배웠다. 포르투갈어, 번역, 언론학을 공부했다. 파리에서 포르투갈어와 포르투갈 문화를 가르치기도 했다. 포르투갈인 클럽 라디오(Radio Clube Portugues)와 TSF에서 기자로 일했고, 유로뉴스 채널과 협력했다. RTP에서 방영된 탈진실에 관한 다큐멘터리 [진실 혹은 거짓]의 작가 중 한 명이다. 2017년 이후 안테나2 라디오 방송국에서 오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보도하고 있다. 그녀의 작업은 유로파 상 후보 지명, 기자 클럽의 가제타 데 라디오 상, 국제유네스코위원회의 인권 및 통합 상, 아동 및 청소년 권리 포럼의 뉴스 아동 권리 상을 안겨주었다.

그녀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을 하지 않으며 미래를 걱정한다. 이야기하기보다 듣는 것을 더 좋아한다. 대답에 ‘좋아요’를 누르기보다 질문에 ‘좋아요’를 더 많이 누른다. 그녀는 종종 가만히 서서 사물들의 소리에 귀를 기울인다. 그녀가 발견한 가장 위대한 것 중 하나는 이렇게 시작하는 마노에우 드 바로스의 시였다. “세계의 내밀한 속을 만지려면 아침의 장엄함이 칼로 열리지 않는다는 걸 알아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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