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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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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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위해 기록을 시작했다. 기록에 마음을 더하다 보니 어느덧 쓰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삶에 글쓰기가 들어오면서 조각난 나를 더 들여다보고 이어나가는 기분이다. 그 자잘한 조각들이 이어져 지금보다 더 단단해지고 확장되기를, 그리고 결국은 누군가에게 가 닿기를 소망한다.

필명 ‘이은’은 이름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다. 작은 조각을 이어 글로 적겠다는 뜻도 있고, 나와 당신의 마음을 잇고 싶다는 뜻도 있다. 앞으로 계속해서 쓰는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꿈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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