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이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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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이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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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산탈출
〈완전한 죽음의 향기 - 침향(沈香)〉으로 교보문고 스토리 플랫폼 창작의날씨 서치 라이트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으로 ‘지금 뜨는 소설가’ 타이틀을 얻었다. 창작의날씨에 연재한 또 다른 소설 〈노점상 반토막 씨 쓰레기로 재벌되다〉는 장기간 조회 수 1위를 기록했다. 카카오페이지 스테이지에 연재한 〈복수의 혼령 염매(厭魅)〉 역시 큰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팩션Faction을 흥미진진한 속도감으로 전달하는 독보적인 ‘픽션꾼’이다.

우연히 본 사극 판타지 타로 그림에서 영감을 얻어 역사 판타지 타로 야화 《세령》을 썼다. 주인공 ‘세령’으로 형상화된 ‘8 힘’ 카드를 비롯해 유니버설 웨이트 덱 원작 ‘0 광대’부터 ‘21 세계’ 카드를 동양적으로 해석한 한복과 인물을 주로 그려온 일러스트레이터 황예지의 그림이 이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필력 덕분에 머릿속에 영상으로 살아 움직인다” “문장이 간결하고 흐름이 자연스러워 흡입력이 강력하다” “굉장한 공력이 느껴져서 감사한 마음이 들 정도다” “묵직한 역사소설 읽은 느낌이다” 창작의날씨에서 봉산탈출의 작품을 읽은 독자들의 이 같은 찬사가 고스란히 전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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