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Team RED 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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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Team RED P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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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마지막 기회야. 그 이후에 다시 돌아오는 길은 없어. 파란색 알약을 먹으면 이야기는 끝나고, 침대에서 일어나 네가 믿고 싶은 무엇이든 믿게 될 거야. 빨간색 알약을 먹으면 원더랜드에 머무르게 되지. 그리고 내가 너에게 이 토끼굴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주게 될 거야.” ?영화 <메트릭스(Matrix, 1999)> 중에서 현상 이면의 진실에 목마른 사람들. 흔히 남들이 그렇다고 하는 것과 믿고 싶은 것을 덮어놓고 믿기보다는, 힘들고 괴로워도 ‘현상 너머의 진짜 이유를 제대로 찾아보자’라는 제안에 주저 없이 빨간색 알약을 선택한 11명의 탐사대원.

안유빈 _ 우리가 사랑했었던 껌은 죽었다.
홍혜민 _ 왕년에 껌 좀 씹던 당신, 지금은요?
이현지 _ 포토부스 벽에 붙은 사진들의 놀라운 비밀!
배성록 _ 5년 뒤, 우리는 어디에서 화장품을 살까?
주준태 _ 이제부터 나는 스타벅스를 입. 는. 다.
이다희 _ 소주, 입으로만 마시지 말고 눈으로 즐기자.
김세환 _ To. 아침햇살, 영원한 밤은 없어.
김수현 _ 외로움에 떠는 아침햇살과 환상의 ‘짝꿍’ 찾기.
김희원 _ 일본은 싫지만 닌텐도는 갖고 싶어. 와이 낫?
김예림 _ 오늘도 잘 살기 위해 배민을 켰습니다.
정시훈 _ 모처럼 만났는데, 줄 서서 기다리더라도 한 장 찍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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