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고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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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고선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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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병치레가 많아 성적보단 건강에 대한 기도와 당부를 들으며 자랐다. 성적 압박에서 자유로운 환경이었지만 요약 노트를 만드는 데 재미가 들려 시험 전 2~3주 동안 벼락치기로 내신을 준비하곤 했다. 이 방법에 힘입어 평균 2%(환산 시 평균 1.1등급), 전교 1등으로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 중어중문학과에 진학하였고, 현재는 대기업에서 재직 중이다. 작은 성공이 주는 소망의 힘을 믿으며, 더 많은 학생들이 크고 작은 시험에서 그 ‘소소한 성취’를 얻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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