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오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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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오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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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새로운 발견을 좋아하며, 일상의 단조로움과 회색빛 콘크리트 속에서 새로움을 발견하는 것을 즐겨한다. 사물이나 사진, 그림을 그대로 바라보지 않고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새롭게 창조하며 사람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주고 의미를 도출해내는 것을 좋아한다. 일상 속 물건인 의자가 단순한 의자이며, 펜이 단순한 펜이라는 것에서 벗어나 다른 일상을 기대한다.

그녀는 공간에 대한 힘을 믿으며 공간의 변화가 일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생각으로 VMD 과정을 수료했고 공간과 예술에 대해 공부하며 감각을 키우고 있다. 현재는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으며 자신의 아이디어를 담아 생각을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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