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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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김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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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달샘처럼 살고 싶다. 결코 마르지 않고 돌 틈에서 새롭게 샘솟는 물을 만들어 내는 그런 샘. 나의 생각은 찻물처럼 잘 우러나며, 찻잔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되지만 자연스럽고 편안하길. 지금 이 순간을 열심히 즐기며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보며 사는 것이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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