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명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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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명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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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고령에서 태어나, 독실한 불교 집안의 영향으로 초등학교 시절에 이미 불문에 들어 오늘까지 오로지 붓다의 가르침을 실천하고 수행하는 용맹정진의 자세로 살고 있다. 일찍이 붓다의 가르침이 사회복지의 구현에 부합한다는 것을 깨닫고 불교의 사회화, 대중화, 생활화에 부단없이 노력하여 성남시 무료급식소 운영(1982년)을 필두로 연꽃유치원(성남), 동광 장애인복지재단(원주) 등의 대표를 역임하였다.
사회복지의 전문성을 불교사회복지에 적용하고자 학업에 매진하여 광주대학교(학사), 동국대학교(석사), 위덕대학교(박사) 등에서 학문적 토양을 쌓았다. 한국불교여래종 총본산금강대약사사(옥천)를 창건하였으며, 성남 정법사 주지, 한국불교여래종 총무원장, 여래구도봉사단 대표를 맡고 있다. 시집 『적일연연』을 출간하였고, 「불교사회복지사업의 수행도에 미치는 영향요인 연구」 등의 논문을 발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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