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성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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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성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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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이 가까운 날 태어나 달처럼 훤하게 살으라는 낭만적 이름을 가졌다.

중국어로 밥벌이를 하며 직장인으로 10년을 살았다. 하지만 울타리안의 정착민보다 자유로운 수렵채집인이 되길 늘 꿈꿨다. 그러니 세계여행은 내 인생의 과제였을지도 모른다. 그렇게 시작한 여행이 3년쯤 접어 들자 한국으로 돌아올 생각이 없어졌다. 터키에서 취직을 하고 쉐어하우스도 오픈했다. 그러나 시작과 동시에 코로나라는 세계재난으로 모국으로 돌아왔다. 현재는 부산에서 꽃집을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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