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사물의 본질을 탐구하는 실용주의 설계자이자 인큐베이터. 사물의 본질과 원리를 바탕으로 비즈니스 세계를 균형적 관점에서 해석하고 제시한다.

초등학생 때부터 프로그램 개발에 심취하여, 학업보다는 분해하고 만드는 것에 유년 시절을 보냈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 개발 및 디자인 분야에서 실무활동을 했다. 20대 중반부터는 서비스 기획, IT 마케팅, PM, 전략 기획 분야에서 실무경험을 쌓았다. 이를 기반으로 다수의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 실패와 성공을 경험하였고, 300개 이상의 기업 컨설팅을 통해 인사이트를 축적했다.

최근 철학, 인문학, 사회학, 뇌 과학 등 다방면에 걸친 폭넓은 관심을 바탕으로 본질 기반의 통합적 사고의 중요성을 설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청년을 대상으로 창업 육성과 정부 지원, 투자 연계 등으로 다양한 성공 사례를 만들고 있다. 저자는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통합 비즈니스 모델 구축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