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지금과 미래를 위해
간절하지만 다정하고 유연하게
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어
책을 읽습니다.

도서관 독서회 활동을 하며 독서 모임의 즐거움을 알게 됐어요.
디베이트 코치 자격증 과정을 통해 편견의 위험성을 느껴 유연하게 살려고 노력해요.
꾸준히 한 것이 독서뿐인 것을 보니 제가 좋아하는 것은 ‘책 읽는 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말장난 같은 시를 좋아해서 시인이라는 네이밍에 거리감이 있지만 어쩌다 시집을 엮게 되었어요.

전래동화 보드게임 <별별이야기> 개발
김미경 유튜브 대학 수석장학생
<우리는 늘 책을 읽지> 전자책 공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