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시절 대한항공 인턴을 시작으로 LG전자, KT, 삼성전자, Midea Group, KOHLER Novita 마케팅 상무까지 회사원으로 25년간 살면서, 사회 생활에 필요한 인간관계, 처세, 자기계발의 핵심을 경험하였다. 현재 서강대 경영전문대학원 E-Ph.D. 과정에 있다.

한·미·중 3개국의 대기업에서, 사원부터 임원까지 재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대학을 졸업하면 별생각 없이 들어가게 되는 회사. 우리는 그 회사 안에서 행복한가? 회사라는 조직에서 회사원은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에 대해 고민하며, 답을 찾고 있다. 회사는 조직의 특성상 추구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회사 생활을 잘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마인드셋과는 다른 접근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고려대 통계학과를 졸업하였고, 직장생활을 시작한 이후 고려대에서 MBA를, 파슨스디자인스쿨에서 MFA를 취득하였다. ‘이노베이션’, ‘회사와 회사생활의 이해’를 주제로 용인대 등에서 강의하였다.
저서로는 『당신은 왜 회사에 가기 싫은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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