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곽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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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곽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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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봄과 후덥지근한 여름, 고독한 가을과 매정한 겨울을 지나며 『서울, 마둑, 해울』이 탄생했습니다. 그러니 지나간 계절의 아픔은 버려두고, 물결치는 바다와 더없이 늘 푸른 들판을 떠올리며 마지막 장을 넘겼으면 좋겠습니다.좋은 글로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그때까지 상처가 된 이야기를 품을 넉넉한 마음과 종이가 남아있기를, 결국 아파하는 사람들이 돌아올 수 있는 곳은 책의 품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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