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허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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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허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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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달밤, 잔잔한 호수에 배를 띄우고 시를 짓는 낭만을 동경해 중국에서 고전 문학을 전공했어요. 어릴 적에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해 화가가 되고 싶었고, 동생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그림책 작가의 꿈을 키웠지만 지금은 여기저기를 여행하며 딱딱한 기계 관련 번역과 통역을 하는 나그네로 살고 있어요. 이 책을 옮기며 한 걸음 꿈에 다가섰고, 앞으로는 따뜻한 그림책 나라에 정착해 뿌리내리고 열매를 맺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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