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우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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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우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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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지금은 장로, 권사이신 부모님을 따라 일곱 살 때부터 서울에 있는 성암중앙교회를 다니기 시작하였다. 그곳에서 아내를 만났으며 그 아내는 목회의 신실한 동역자로, 가정의 지혜로운 아내로 두 딸과 함께 복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성균관 대학교에 입학하여 대학 선배와 성경공부를 중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는 히브리서 3장 4절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게 되었다.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믿어지니 성경이 믿어졌고, 성경이 믿어지니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그리스도임이 믿어져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영접하였다.

서울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에 입학하여 졸업한 후 십자군 전도대에 들어가 2년 동안 개척교회에 파송되어 온종일 전도하는 사역을 하였다. 서울 강남에 있는 터미널 선교회에서 1년 동안 사역하였는데 터미널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게, 선교회로 찾아오는 성도들에게 전도훈련을 시켜주었으며, 초교파적으로 교회들을 방문하여 전도 강의를 하였다. 서울 돈암동교회(현 본교회)에 전담전도사로 부임하였으며 여기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교육관 건축을 하게 되었는데 기도 중 헌금을 작정할 때 성령의 감동을 분명히 받는 경험을 하였다. 서울 만리현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하였으며, 어려운 문제가 있어서 새벽예배 후 간절히 기도하는 중 예수님께서 밝은 빛 가운데서 찾아오셔서 음성으로 위로의 말씀을 하시는 것을 듣는 경험을 하게 되었으며, 그 때 위와 장의 지병도 치료되었다.

서울 장충단교회에 부목사로 부임하였으며, 교회와 조금 떨어진 곳에 5천 세대가 입주하였는데 전도사역을 담당하여 약 2년 동안 17개의 구역을 신설하게 되었다. 갑자기 담임목사가 미국으로 가는 바람에 선임 부목사로서 담임목사 공백 8개월 동안 교회 전체를 돌아보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서울 도봉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였으며, 장충단교회의 전도사역이 서울의 중대형교회로 부임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충남 당진교회에 담임목사로 부임하였으며,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모든 성도들과 함께 힘을 모아 아름다운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건축 후 재정적인 어려움도 있었으나 오히려 많은 성도들이 함께 해주어 그 어려움을 잘 극복하는 가운데 평생 함께 사역하는 동역자요 동지가 되었다. 위임목사가 되어 평생 서로 섬기며 존중하는 목사와 성도의 관계가 되었다.

대학시절 성경을 읽던 중 모세가 천부장, 백부장, 십부장을 두어 사역을 분담했던 것에 깊은 감동을 받았는데, 이를 근거로 <사역을 분담하는 목회>를 목회 비전으로 삼고 있다. 위원회와 남여전도회와 셀(공동체, 다락방)과 다음세대를 교회의 네 기둥으로 하여 목회자와 장로님들 그리고 평신도들이 서로 지체가 되어 함께 사역을 분담하도록 하고 있다. 설교는 사도행전에 나와 있는 사도 바울과 베드로의 설교를 모델로 하여 <논증 설교>를 하고 있다. 사도 바울과 베드로가 자신의 주장을 구약 성경 구절과 성경 이야기를 근거로 논증하듯 설교의 대지를 성경에서 뽑고 성경으로 증명하는 형태의 설교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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