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강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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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 : 강충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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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춤추는 도서관 대표인 청파 강충걸은 감사하는 마음이 불러일으키는 행복과 긍정의 에너지를 믿고 경험한 감사 전도사이다. 이 책의 본문 첫 페이지에 수록되어 있는 “하늘에게 행복을 달라 했더니 감사를 배우라 했다.”는 문구는 그의 삶의 좌우명이자 경험담이다. 지금까지 전 세계 명사들의 감사에 관한 명언 1,000여 개 수집하였는데, 그중 매일 감사하자는 의미에서 365개를 엄선하여 이 책에 옮겼다. 또한 청파는 부산지역 장애인들의 대부이다. 본인이 국가유공자 상이용사이며, 부산국제장애인협의회의 대표로서, 장애인들의 운전면허 취득과 바리스타 교육을 지원하고 시 읽는 문화의 확산 등을 통해서 장애인들의 자립과 정서적 안정을 돕고 있다. 이처럼 청파는 모두의 영혼을 춤추게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

주대선 사진작가는 군인 출신으로서, 충무공의 군인정신을 흠모하고 우리 민족을 보존해 주셨음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서, 임진왜란 전적지와 이순신 장군이 수호한 한국의 자연을 렌즈에 담아 왔다. 특히 그는 자신만의 독자적인 예술영역으로서 파노라마 사진을 개척하였는데, 광각렌즈에 담긴 이순신 장군의 23격전지 바다의 늠름함과 한국의 사계의 아름다움은 보는 이로 하여금 자연스럽게 감탄을 내뱉게 한다. 주 작가는 "세 개의 군번(훈련병·부사관·장교)과 네 개의 학번(방송대·목포과학대·고려대 행정학과·고려대 뉴미디어학과 석사)"을 갖고 있는데, 이 불굴의 내러티브가 충무공의 발자취를 지난 10년간 촬영한 원동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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