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후세 마사오

이전

  감수 : 후세 마사오
관심작가 알림신청
침술인이자 지압 치료 전문가. 일본 침술의 명인. '인간이 본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을 높이는 침구 치료'를 지향하는 치료에 힘쓰고 있다. 혈자리는 신체 세포의 일부로 감각신경이 예민한 '점(點)'이다. '혈자리 누르기'의 대전제는 효험을 볼 수 있는 포인트에 정확히 자극을 가해 편안함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다. 아프고 고통스러울 정도로 누르는 것이 아니라 기분 좋은 '점'을 찾아 누른다고 이해하면 쉽다. 무턱대고 막 누르는 혈자리 자극은 피하고, 편안하고 기분 좋은 강도로 눌러주는 것이 좋다. 더불어 반드시 자기 손가락으로 누를 것을 권한다. 지압(指壓)이란 문자 그대로 손끝으로 하는 치료로, 손톱 뿌리 부위에 있는 기(氣)가 나오는 '정혈(井穴)'이라는 혈자리를 통해 마음을 담아 꾹 누르면 최대한의 효과가 발휘된다.

후세 마사오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