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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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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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작업하기 좋은 카페로 출근해 카페인에 의존하며 자기검열과 싸우는 독립 작업자.
독서 공동체 ‘들불’의 운영자이자 도서 큐레이션 레터 <들불레터>의 발행인.
두 명의 고양이를 돌보는 시간 외에는 잔뜩 쌓인 마감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지내는 시간이 가장 많다. 작업이 뜻대로 되지 않을 땐 산책을 하며 스트레스를 푼다. 어느 날의 일기장에 로베르 브레송의 문장 ‘나쁜 평판에 아랑곳하지 마라. 네가 감당할 수 없는 지나치게 좋은 평판을 두려워하라’라고 적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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