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장새리

이전

  저 : 장새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나는 처음엔 소설을 좋아하지 않았다. 등장인물 이름 외우기도 벅찼기 때문이었다.
소설을 좋아하는 친구를 만나고 난 뒤부터 소설에 인식이 바꿨다.
친구는 소설을 추천해 주고 귀찮을 정도로 읽어봤는지 물어봤다.
줄거리를 묻는 친구 덕분에 소설을 읽어야 했고, 읽고는 토론해야 했다.
토론을 한 후엔 같은 책을 여러 관점에서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내 이해의 폭을 더 넓혀주었다.
그렇게 나는 소설을 좋아하게 되었다.

장새리의 대표 상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