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신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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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 신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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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시간 부모님과 아이들을 상담했다.
항상 마음에 품던 작가라는 꿈을 이루고 싶어 무작정 일을 그만두고, 현재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써보고 있다.
하던 일 덕분에 인간의 내면이나 대인관계에 관심이 많다. 그리고 미약하지만, 그것들은 글이 되고 있다.
언젠간 많은 이들을 위로하는 소설가가 되고 싶다. 시간이 아주 오래 걸려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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