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에서 대우자동차(5년)와 LG전자(12년) 등 일반 기업에서 일하며, 직업의 공적 광장에서 22년간 자비량 선교사로 살았다. 캠퍼스와 현지 교회의 제자 양성 사역, 난민 사역, 신학교 교수 사역(협력)을 수행하였다. 귀국 후, 현재 김해에서 엘샤다이선교교회를 개척하여 목회 사역을 하고 있다. 건신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학위(2015년 2월)를, 한국과 장차 북한에서의 제자 양성을 위해 풀러신학교에서 선교목회학 박사(D.Min.,GM) 학위(2023년 3월)를 취득했다. 박사 학위 논문은 <경력개발을 통한 자비량 사역>이 있으며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 출간에 이어 그 후속작 『선교의 영이신 성령과 선교』를 준비 중이다.